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/퀘스트 저널 (문단 편집) === 11장. 절사명의 === 백운은 보자마자 [[묵화]]의 상처인 걸 알았다.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무인]]의 기혈은 완전히 뒤틀렸고, [[탁기]]가 가득한 묵화의 꽃잎들이 무인의 온몸을 휘젓고 있었다. 이 상태로 용케 죽지 않고 버틴 것이 용하다면 용했다. 비록 대사막의 절사명의로 소문난 그였지만, 이 상처만은 치유할 수 없었다. 오히려 치료하기 위해 밖에서 손을 썼다간 그대로 절명할 것이다. 방도가 있다면 몸 안의 내공이 충만하여 이 묵화의 기운을 스스로 몰아내는 것밖에 없다. 상승무공의 오의를 터득하여 신공의 경지에 이르는 것만이 살 길이었다. 그 정도 경지에 오른 자는 백운도 단 [[천하사절|네 명]]밖에 보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